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50 넘어 고작 그림일기 씁니다
마땅히 생각나는 거 없을 때
딱히 당기는 거 없을 때
끼니는 해결해야 할 때
귀찮아서 간단한 거 찾을 때
설거지거리 최소화 할 때
식은 밥 정리해야 할 때
까 놓은 스팸이 있을 때
잘 차려 먹일 애들이 없을 때
뭐 이럴 때
김치볶음밥이 정답이다
또 너무 맛있다
<김치볶음밥은>
"50이 넘어 고작 그림일기?" 를 쓰는 "고작"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