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넘어 고작 그림일기 씁니다
며칠 전 스케일링을 했고
오늘은 사랑니를 뽑았다
의사 선생님이 나의 사랑니를
뽑아 보여주었다
55년을 빛도 없는 저 구석에서
부서져라 열심히 일해준 사랑니
나의 사랑니는 만나자 이별이군
오늘 너를 떠나보낸다
<만나자 이별한 나의 사랑니>
"50이 넘어 고작 그림일기?" 를 쓰는 "고작"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