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모든 걸 하나님의 뜻이라고 외치며 꿈에 하나님이 현몽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 도무지 이해가 안되었는데...ㅠㅠㅠ. 간 밤 꿈에 배경은 아주 밝은 흰색 바탕에 엄청나게 화려한 황금장식을 수놓은 양복 입은 목사님이 얼토당토 않은 특정지역에 선교를 나에게 주장했다. 나의 대답은 당신 같은 사짜들이 개독교를 만든다며 깼는데 눈을 뜨고 나서 내 주변의 여러 자지 의문과 갈등들이 엮여서 이해가 되었다.
2022년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이 나왔을 때, 교계 내에서 반발이 심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굳이 종교 종교인 타락을 기독교로 지명한 것을 불만이 많았다. 이 드라마는 종교가 선교의 탈을 쓰고 해외에까지 타락과 죄악을 퍼뜨린 다는 인간의 본성을 풍자적으로 드러낸 드라마이기도 했다. 해외로 가는 종교타락은 기독교가 특히 개신교가 최적화되어 있다. 해외에서 들어온 이미 해외에서 통제하는 천주교 구교와 한국식 대승불교가 해외로 진출하는 것은 개신교보다 짧은 것으로 알고 있다.
오래전에 교단 총회 선교부에서 2달 아르바이트를 했던 적이 있다. 외국현지 경찰 및 지역공무원과 결탁하여 문제를 해결하던 대한에 수교 장로회 목사 겸 선교사를 만난 적이 있다. 그는 현지의 충실하게 교도소 담장 벽 위를 걷는 역할로 신자 비신자 할 것 없는 그 시대 그 지역의 기득권자였다. 이런 것도 한국에 학교와 병원을 짓고 정통성이 부족하고 압제하고 독재하는 일제와 지배자들을 옹호한 들어온 선교사들의 전통을 이은 것인가? 제일 와닿았던 부분이 그 목사님도 수리님의 주인공 이름과 같은 전 씨였다.
체험과 꿈 카리스마를 중시하는 종교에서 이성과 공감으로 이어지는 종교를 꿈꾸는 것은 대한민국에서 여전히 비주류일 것으로 생각이 된다. 이제야 이해가 되었다. 그들이 꾼다는 꿈의 정체가 뭔지. 간절함과 무지함이 엮이면 현몽 무조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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