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랑의 무게를 잴 수 있을까?
믿음의 부피를 잴 수 있을까?
그 모든 걸 움켜쥔 손이 텅 비어있을 때
여전히 그것의 촉감을 확신할 수 있을까?
여기 그 증거가 있다.
그녀의 눈물.
우리는 말할 수 있다.
설사 그녀의 기도를 듣고 있는 신은 가짜여도
신을 위해 흘리고 있는 그녀의 눈물은 진짜라고.
곡도의 브런치입니다. 소설, 희곡, 연극 감상, 에세이 등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