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를 좋아하지만 아는 시는 없고
책을 좋아하지만 가진 시집은 없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를 소개한다기보다는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시를 소개받고 싶습니다.
금연인 거리의 흡연실에 우연히 모여든 낯선 사람들이
넌지시 담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듯이
좋아하는 시를 댓글로 소개해 주시면
소중하게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곡도의 브런치입니다. 소설, 희곡, 연극 감상, 에세이 등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