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81110
탁월하지 못해 노오력해야 하는 삶을 사는 사람의 슬픔을 아시는지.
똑똑한 사람이고 싶다.
논리정연하게 말할 수 있다면 좋겠다.
슥 훑어보기만 해도 문제의 핵심을 짚어내고 그걸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솔루션을 찾아내는 사람이고 싶다.
그렇지만 바람은 허망한 바람일 뿐.
노오력해야 하는데 그마저도 안 해서 나태한 삶을 사는 사람의 자괴를 아시는지.
한 주간 내팽겨쳐놓았던 주방 정리나 해야겠다.
keep wri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