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식 일본 회사 답답한 점 6가지

갈라파고스 문화, 일본

제가 4년간 일본계 회사에 다니면서 느꼈던 답답한 점 6가지를 뽑아봤습니다. 전해 들으니 소*트뱅*같은 일본 대기업도 수기 장부를 쓴다고 하더라고요. 엄청난 아날로그 문화죠? 선진국 대부분이 디지털 전산화, 핀테크 활용 등 디지털 추세를 적극 따르고 있는 반면, 일본은 그렇지 않아 상대적으로 그 보수성과 폐쇄성이 더 강조되는 듯 보입니다. 이런 일본 문화는 '갈라파고스 문화'라고도 불리는데요, 앞으로 10년 후, 20년 후에도 이런 문화를 고수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제 일자리도 계속 존재할는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