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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gozak
May 28. 2021
반짝
: 감정의 찌끄레기
네
가 너무나 지키고 싶었던 그것
너의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지키고 싶었던 것
결국
반짝임으로 승화한 너는
단단하게 그것을 감싸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결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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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생각
감정
goz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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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에세이스트
이것저것에 생각이 깊어지는 감정 수집가의 감정과 기억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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