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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금인어 Aug 30. 2018

춤추듯 연애하라*37*

사랑에 대해 떠오르는 짧은 톡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다.

계속 한숨만 나오고

정말 슬프다.


내 짝은 어디 있는걸까.


소개팅은 커다란 기대감을 준다.

이번엔 내 짝을 만날 수 있을까?

꽃단장하고

님을 만나러 나갔다가

실망하고는

다시는 누군가를 만날 노력조차 안하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싱글 친구가 있다.


친구야.

그건 끝이 아니야.

그게 바로 시작이야.

내 짝을 찾기 위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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