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금인어 Sep 02. 2018

춤추듯 연애하라*39*

사랑에 대해 떠오르는 짧은 톡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여러 사람을 사랑하기 보다 어렵다.


한 사람을 사랑하다보면 집착하는 마음이

금새와 달라붙기 때문이다.


사랑이 싹트면 좀처럼
한 사람에 대한 소유욕을 버리기 힘들다.

어차피 가질 수도 없고

가진 적도 없지만




사랑은 한 사람에게 집중될때 가치가

더욱 빛난다.

수많은 나와 싸워 이겨서

너에게로 다가가야하기 때문에

티내지 않고

살포시.




매거진의 이전글 춤추듯 연애하라*37*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