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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금인어 Aug 20. 2019

진짜 잃어버렸던...작가의 서랍들을 다시 꺼내며

발행취소를 발행으로

브런치 글들을 어느 순간

발행 취소 했다가

내 습작들을 다시 꺼낸다.


계속 쓰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수 없이 멤도는

번민과 망상 속에서

방황하는 글쟁이가

제자리를 찾는

가장 잊어버리기 쉽고

가장 어려운듯 하지만

가장 쉬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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