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축제의 가장 치명적인 매력은 그것이 충분할 만큼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축제는 이미 끝났거나 곧 끝날테고 그럼 나는 다시 혼자가 되겠지.2009. 3김성호
영화평론가, 서평가, 기자, 3급 항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