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행복한님이 말하길 휴가는 환상이고 전역은 전설이랬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 말이 참으로 옳다. 어차피 복귀할 휴가는 그저 한 여름 밤의 꿈과 같은 것, 나의 삶이 지금 바로 여기에 있다는 사실 만을 주목해야 한다. 꿈에 매달리기보다는 삶을 고양시키는 편이 낫겠지.2011. 4김성호
영화평론가, 서평가, 기자, 3급 항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