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새날에는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손뼉 치는 날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by Stephano Song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겨울 12월 3일 우리 조국의 비상계엄....

“촛불문화제로 민주주의 지킨 한국” “비상계엄 댄스파티로 대응한 한국인”

그날밤 CNN, BBC, 워싱턴 포스트등 전 세계 언론들의 헤드라인 뉴스였습니다.

8년 전에도 국가가 사고 친 것을 온 국민들이 나서서 면피하더니만 이번에도 사고는 국가가

치고 국민들은 왜 또다시 이 추운 날 아스팔트로 나왔어야 하는지? 안타까운 겨울이었지요

그리고 연말을 아쉽게 보내고 새해를 기다리던 12월 29일.....

한국에서 날아온 기가 찰 뉴스는 또 한 번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175명 승객전원이 사망하는 놀라운 무안공항 참사는 연말을 보내고 있는 전 세계인들을

슬프게 만들었답니다. 이런 엄청난 시련을 한 달 사이에 보여준 신에게 투정을 하기도

했었지요. 아직도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신 남은 가족 분들에게 큰 위로의 말씀 전해

드립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렇게 날도 마음도 추웠던 연말을 뒤로하고 2025년 새해가 밝았고....

주말아침 느긋하게 늦잠까지 자고 커피 한잔과 함께한 한국뉴스는 뜨악~경악!!! 그 자체

였답니다. 남미 콜롬비아나 브라질의 마약과의 전쟁에서나 볼만한 한 편의 테러 영화 같은

일들이 대한민국의 서울에서 그것도 최고의 사법기관인 법원을 때려 부수는 일이 일어

났다니 정말 놀라웠고요~ 제가 다니고 있는 피트니스의 친구들은 한국에서 전쟁 났니?

대통령을 잡아 가뒀다며? 등을 묻는 통에 정말 쪽~팔린 날들이었습니다.

불과 한 달 전 비상계엄 시 보여준 한국의 아름다운 Deno 문화가 전 세계에 좋은 인상을

주며 한껏 성숙한 한국의 민주주의를 칭찬했던 세계언론들도 걱정스럽게 뒤떨어지고 있는

듯한 대한민국의 정치에 이젠 손사래를 치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 국격이 떨어져야 몰지각한 국민들도... 권력 가지신 높은 분들도 정신을 차릴지?

정말 조국이 걱정되는 한 해였습니다.


우리..나의 잘못이지요

돌아보면 이런 것 모두 이기적이고 경쟁적으로 살기를 강요해 온 우리 기성세대의 잘못인 듯

합니다. 일등 아니면 안 되고 이쪽 아니면 저쪽으로 이등분하고 상대방을 배려할 줄 모르는

철저한 탐욕주의에서 나온 것 일수도 있습니다.

이번기회에 옳지 않은 자유에는 철저한 책임이 따르며 생각하지 않는 행동은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꼭 알려 주어야 합니다. 너무나도 추웠고 가슴 아팠던 2025년도 이제

거의 끝나고 얼마 남지 않은 한 해의 마무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따듯한 새날에는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손뼉 치는 날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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