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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잠시 다녀올게요.

by 마나

안녕하세요.^^

다들 따뜻하게 지내고 계시지요?

겨울에는 동굴 속이 제일 따뜻하잖아요.

제가 동굴 같은 절에 석 달 정도 있게 되었어요.

폰을 사용하지 않는 절이라 브런치를 잠시 중단하려 합니다.

2월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쑥 마늘 많이 먹으면 인간이 되려나 모르겠지만

웅녀도 했으니 저도 가능성은 있겠지요.^^;

대만 이야기는 3편 남았는데 제 날짜에 예약 발행했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따뜻한 거 많이 드시고요.

곧 또 뵙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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