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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곰양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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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양 Nov 14. 2019

응가 지킴이

노견의 배변활동은 내가 책임진다!



반려견 흑미는 나이에 비해(올해호 14살) 소화기관이 건강한 편입니다.

하지만 종종 응가를 시원하게 보고 싶은데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나 보더라고요

그럴 때는 엉덩이를 아래쪽으로 안고 몇번 둥기둥기 해주면 잘 눕니다.

꿀팁(?) 까지는 아니지만 혹시나 노견을 기르시는 반려인 분들

반려견이 배변활동에 문제가 있다면 둥기둥기한번 해봐 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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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양 https://www.instagram.com/gomdaeng_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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