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과 조회수를 위해 목숨을 잃는 시대

by 김고민

SNS상의

관심과 조회수를 늘리기 위해

위험한 행동을 하다가

목숨을 잃는 이들이 있다



2024년

한 영국인 인플루언서는

SNS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스페인에서 가장 높은

카스티야 라만차(Castilla-La Mancha) 다리를

보조장비도 없이 자유 등반하던 도중

추락해 사망하는 일이 있었고


2025년

미국 애리조나주의 한 10대 소녀는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스프레이를 흡입하는 행동

일명 더스팅 챌린지(Dusting Challenge)를

하다가 사망하는 일이 있었다



그 10대 소녀는 아버지에게

'나는 언젠가 유명해질 거야'

'아빠 지켜봐 줘'라는

말을 종종 했다고 전해졌으며


소녀의 아버지는

지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식으로 세상에 알려지는 건

정말 비극적인 일'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고 한다




TV를 켜고

스마트폰을 켤 때마다

이러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할 때면



누구에게

SNS상의 조회수는

그저 적당한 관심과 만족으로 끝나지만


누구에게는

목숨을 담보로 할 만큼

중요한 것이라는 걸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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