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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팡이꽃 Mar 24. 2018

나는 지금 막 잠에서 깼어

<불면의 밤> #005



"나쁜 새X! 아침부터 생각나고 지X이야..."



18.03.24


눈을 뜨자마자 네 생각으로 가득 차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아침이다.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는 데 가사와 멜로디가 입술 밖으로 흘러 나왔다.

그리고 멜로디와 함께 그림도 머릿속에 그려졌다.


+

https://www.youtube.com/watch?v=JpKKhuwPh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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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의 밤> | 잠이 오지 않는 새벽. 있었거나 있을 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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