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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이상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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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7
문득 '춘심'이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와
그 소녀를 사랑하는 말하는 수컷 고양이가 떠올랐고,
바로 낙서.
내가 상상했지만
고백을 받고 부끄러워 하는 '춘심' 소녀와
씩씩하게 고백하는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그리다 말고 (미친 것처럼) 웃었다.
우리 집 냥이들도 말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
끝.
혼자 조용히 놀고 있는 블로그
밴드 패닉스위치 보컬. 싱어송라이터 곰팡이꽃 - 디자인스튜디오6982 디자이너 (DESIGN STUDIO 6982 Chief Desig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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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고 노래/음악 만드는 파워잉여 디자이너. 냥이 두 마리를 뫼십니다만 언젠가 카피바라, 라쿤과의 외도(?)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