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애니멀! 아나 뭐?> #05
어렸을 때는
고 신해철씨의 '아버지와 나'라는 곡의 가사가
그저 눈으로만 읽혔다.
헌데 이제는 눈이 아닌 마음으로 읽혀진다.
'아...'
하고 멍하니 있다보니,
'아버지와 나'의 '나'에서 '아버지'가 되어가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아... 아버지...
<애니멀! 아나 뭐?>는 대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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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탈을 뒤집어쓰고, 쌓인 감정을 풀어내는 짧은 일탈 감정툰.
※아래 링크에는 그간의 작업들이 있어요! :D
웹사이트 / 일러스트 / 블로그 / 페이스북
그리고
몰래 만드는 팡씨의 노래 듣기
대놓고 만드는 팡씨네 밴드 패닉스위치 노래 듣기
그림 그리고 노래/음악 만드는 파워잉여 디자이너. 냥이 두 마리를 뫼십니다만 언젠가 카피바라, 라쿤과의 외도(?)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