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밑줄치는 CEO의 독서노트 : UnderMark ]
오래가는 것들의 비밀
- 지은 이 : 이랑주
- 펴낸 곳 : 지와인
힘들어도 그 순간이 오기 전에 포기하면 안 된다. 포기하지 않으면, 새로운 길이 보이고 그렇게 발견한 길은 오래도록 걸을 수 있는 나만의 길이 된다. 오래가려고 흔들리는 거니까 힘들어하지 말자... 빠르게 성공할 수 있는 작은 '방법'들을 기웃거리지 말고.(p263)
사업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내 문제인지 시장의 문제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조급해지는 마음에 '이 길이 맞는건가' 생각이 많아진다. 여기저기서 만나게 되는 비교대상들은 나를 더 흔든다. 끝이 언제일지 모를 '그 과정'을 지나는 일이 웬만한 결심이 없이는 쉽지 않은 길이다.
기초를 쌓는 작업을 유치하다고 생각하면, 자기만의 상징을 찾는 작업도 제대로 할 수 없다. (p111)
오래간다는 것은 자신만의 본질을 갖고, 지속적으로 시대와 호흡한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노력이 반드시 '눈에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p7)
기억되고 싶으면 반복하고, 연결해야 한다... 1개가 아닌 1000개가 된다는 것은 자기 브랜드의 콘셉트가 구성원 모두에게 촘촘하게 스며든다는 뜻이다. 아르바이트생부터 사장까지..(p35)
매년 시무식에서 한 해의 슬로건을 제시한다. 올해는 '정성을 다하고, 함께 성장합시다'이다. 슬로건을 스티커로 인쇄해서 각자의 테이블과 출입문 버튼 옆에 부착했다. 예전과는 다른 사회변화, 경영변화 속도에 모두가 한 마음으로 뭉치고, 속도감 있게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전사회의는 이 슬로건을 함께 외치며 회의를 마무리 한다. 나에겐 낯설고 민망한 일이다. 절실함이 그런 부끄러움을 뒤로 밀친다.
집중해야 한다. 우연히 들른 고객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나를 '일부러 찾아올' 고객을 생각해야 한다. (p87)
결혼식에 초대 받으면 정성썻 옷을 차려입고 가는 이유가 무엇일가. 축하하는 마음을 상대가 알 수 있도록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제품이나 서비스도 마찬가지다. 자신에게 집중하는 마음을 '보여주는' 이에게 사람들은 마음을 연다. (p77)
처음 사업을 시작한 2003년부터 내가 바라보는 시장은 똑같다. 같은 시장을 같은 마음과 열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 진정성 덕분에 20년 넘게 우리 사업체가 살아있다.
한순간 반짝이는 별이 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누구나 자기만의 빛을 내면서 계속 반짝이는 별이 되기를 바란다. (p6)
기업 경영에 있어 '생존'과 '성장'은 다른 선택일까?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선 생존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이젠 생각이 달라졌다. '성장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 성장이 우선이다. 그래야 생존할 수 있다.
한 줄 평
: 전체적으로 머리를 환기시켜 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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