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봇은 크게 기획-제작-운영 3단계가 있습니다. 지난 1편에선 기획을 다루었고 오늘 2편에서는 제작을 다룹니다.
제작에도 크게 3줄기가 있습니다.
1. 직접개발
2. 외주
3. 빌더사용
1. 직접개발하는 경우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당연히 코딩은 기본입니다. 이말인즉슨? 개발자가 필수값이라는 사실입니다. (개발자님 없으면 naver불가능입니다.) 그렇다면 직접 개발하는데 뭘 개발해야 할까요?
2020 단비 브로슈어 중 발췌
여기 빨간 줄 쳐져있는 부분이 다 개발해야 할 것들입니다. 대략 뭉뚱그려 건축에 비유하여 말료 표현해보겠습니다. 건물을 지으려면 기초를 다지고, 골조를 올리고, 외장하고, 내장한 다음, 분양하면 됩니다.
참 쉽죠? 마찬가지로 챗봇도 그렇게 개발하면 됩니다. 그렇습니다. 말이 쉽지 하나하나 많은 피땀눈물이 모여야 하는 작업일 것입니다.
그냥 결론만 기억합시다.
결론: 1. 자체개발은 개발자 없으면 못함. 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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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주는 말그대로 대행업체를 찾아 맡기는 것입니다. 기획만 맡길 수도 있고 (개발은 직접 해야겠죠?) 개발만 맡길 수도 있습니다. (기획을 직접 해야겠죠) 개발부터 기획까지 통째로 맡길 수도 있습니다. 홈페이지랑 똑같습니다. 업체 찾고 선정하고 계약하고...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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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3. 빌더사용 입니다. DIY방식입니다. (Do It Yourself) 이케아를 생각해봅시다. 2020년 현재 세상에는 수많은 챗봇빌더들이 있습니다. (춘추전국시대랄까요. 삼국지 시나리오로 치면 군웅할거) 빌더마다 특징도 다르고 장점도 다르코 컨셉도 다릅니다. 그 중에 적합한 녀석을 찾아 쓰시면 됩니다.
빌더를 쓰면 무엇이 좋은가? 가구로 비유해보겠습니다.
1. 직접개발 = 나무를 직접 자르고 깍고 끼우고 사포질하는 것입니다. 2. 외주 = 목수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만들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3. 빌더사용: 재료와 공구가 구비된 목공소에 가사 뚝뚝딱딱! 두둥등장! 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챗봇을 제작하는 백만스물두가지방법 세줄기에 대해 이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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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예고) '챗봇제작시 꼭 알아야 할 꿀팁모음.zip
단-바!
인공지능 챗봇빌더 단비Ai
danbee.ai는 대기업에서 구축하는 수준의 챗봇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챗봇빌더입니다. (1) 자연어처리와 대화흐름 설계를 한 번에 할 수 있고 (2) 여러 채널에서 대화모델(스킬) 재사용이 가능해요. (3) 홈페이지가 있다면 바로 붙여 사용할 수 있는 웹채널도 제공하고요!
Do It Yourself 방식으로 수준높은 챗봇을 만들어 사용하고 싶다면, 고민하지 말고 단비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