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타르 오가르-! 호드를 위ㅎ.."
1. 로블록스 이용자 하루 평균 체류시간
: 2시간 36분 (유튜브는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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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튜브같은 '플랫폼'임.
플랫폼에 업로드되어있는 게임을
선택하여 플레이하는 방식.
유튜브처럼 만들어 올리고,
판매 수익도 얻는 것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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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맵 단위로 즐기는 게임
요리 유튜버
과학 유튜버
개그 유튜버
다 다르듯이
맵마다 다 다름
유튜브 보다가 넷플릭스 켜기
귀찮아서 플랫폼 안에서 돌듯이
카트 하다가 쿠키런 켜기
귀찮으니 로블록스 안에서 도는 것
심지어 무료니까 연령 어릴수록
좋아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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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맵 특성에 따라 적절한 기기 선택
조작법 단순 = 모바일
복잡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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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메타버스는 거창한 게 아님
신문 같은 데서는 그렇게 말하는데
이게 딱 유튜브 이전에
UCC=유저 크리에이트 콘텐츠
엄청 거창하게 말했던 것과 비슷
물론 그때는 개인이 영상 찍는다는 게
거창하게 느껴질 법했지만
시간의 문제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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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게임이랑 현실 구분 못하는 애 없음
이전 세대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 헤어지면
인스타에서 만나고
페북에서 만나고
싸이월드에서 만나고
버디버디에서 만났듯이
만나는 장소가 버전업 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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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맵 만들어 수익내기
스타 맵 에디터마냥
로블록스 스튜디오로 맵 만들 수 있음
플레이하면 수익 나옴
'로블록스 맵 만들었어요'
라고 틱톡에 검색하면
홍보하느라 열일중인 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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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패러디 게임 개꿀
로블록스 버전 어몽어스
로블록스 버전 배그
원작과 싱크가 높음.
가볍게 재밌게 하기 좋음
배그는 안 해도 로블배그는 한다!
(미드 시즌 전체는 안 봐도
유튜브에서 요약 영상은 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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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래픽 등 완성도 낮은데 왜 해요?
무료니까!
게임 구입 비용은 물론
콘솔이나 PC나 고사양 스마트폰
없어도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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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인기, 얼마나 갈까요?
네이버 웹툰처럼
게임은 로블록스
이렇게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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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careet.net/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