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I접목 에듀테크, 이제 필수!
인공지능이 교육전반에 작용하는 흐름은 이렇습니다. (1) 학생 개개인의 학습 데이터를 취합합니다. (2) 데이터에 근거하여 맞춤형 학습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3) 데이터가 많이 쌓일수록 인공지능이 내놓는 학습 로드맵이 정교해집니다. (4) 결과적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 효율도 높아지는 선순환 구조가 완성됩니다.
이를 위해 교육부도 열일하고 있습니다. 무선 데이터망 구축도 거의 완료되었고, 학생 개인별 디바이스가 보급중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무래도 사교육 시장이 좀 더 앞서가게 마련인데요. 대표적인 업체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교육업계에서 AI(인공지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합니다. 컴퓨터 처음 나왔을 땐 안 쓰는 기업도 있었지만,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것처럼요.
당연한 것이 되어버린 것은 언급되지 않게 마련입니다. 에듀테크가 빠지면 고객들이 하자 있는 서비스로 보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2. 중국의 AI교육 현황
초등학교에서 100시간 이상의 소프트웨어(SW)교육을 합니다. 북경시는 132시간, 섬서성은 270이나 합니다. 중학교 3년간 80시간 정도 하는데, 이중 실습이 80%입니다. 고등학교에서도 70시간 이상의 교육이 이루집니다.
2020년 기준, 중국의 AI학술지 논문 점유율은 18%로, 12.3%미국을 넘어섰습니다. 기사 속 그래프를 자세히 보시면, 이미 2017년부터 미국을 추월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올해는 2022년이니 햇수로 벌써 5년째 세계 1위입니다.
- "5년 뒤엔 세계 정상 오른다"…中, AI 인재 양성 시동
3. 그 외 읽어볼만한 기사 모음
- 딥러닝 창시자 요슈아 벤지오 “추상적 사고 활용하는 GAN 만든다”
- [2022 교육과정]AI 기초 소양, 기후·환경 교육 전면에 등장.. 미래사회 대비
메일함으로 쏙- 배달받고 싶으시다면?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85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