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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교육의 가장 큰 화두는 윤리일 수밖에

https://bit.ly/39RLwji



1. 신약개발 AI, 단 6시간에 ‘독약 4만종’…연구진도 발표 망설였다


: 인공지능 교육의 가장 큰 화두는 윤리일수밖에 없겠습니다.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에 썼던 알고리즘으로 독극물을 설계했더니, 6시간만에 4만개나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인간은 도구를 쓰는 존재 (호모 파베르)이고, 인류 역사는 도구의 발전사입니다.


AI기술이라는 우리 시대의 불이 인간을 태우지 않고 따뜻하게 해줄 수 있도록, 인공지능 윤리 교육이 절실합니다.




2. 고령자 말벗 등 인간 돕는 ‘초거대AI’란?


: 맥락을 짚고 말귀를 알아듣는 것, 사람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초거대AI는 사람처럼 맥락을 파악해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하네요. 기사가 설명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3. "똑똑한 학생 의대 쏠림 걱정 말라"…과기부 본부장 장담 근거는


: 과학기술 혁신본부는 30조원 규모의 정부 연구개발예산 투자·심의·조정·성과 평가를 총괄하는 곳입니다. 혁신본부장은 국가의 CTO(최고기술책임자)격인 셈인데요.


이경수 본부장은 말합니다. '고슴도치처럼, 지금의 반도체처럼 누구든 한국을 건들면 위협할 수 있는 독보적 기술 한두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이지요.


그 한두개가 무엇이 될까요? 결국 AI와 바이오일텐데요. "저출산 고령화 시대 의학분야에 인재가 몰려 있는 것은 오히려 기회라고 봐야 한다"는 시각을 전하는 인터뷰 기사입니다.



https://bit.ly/39RLw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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