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AI 민주적 가치 지수 '세계 톱4'로 평가
: 인공지능 민주적 가치 지수란? 인공지능 관련 정책과 민주적 가치의 조화를 측정하는 지수입니다. 1~5등급으로 구성되며, 등급이 높을수록 좋은 것입니다.
주요국가 등급은 다음과 같습니다.
1등급: 한국,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2등급: 일본, 프랑스, 스페인, 영국, 호주 등 (12개국)
3등급: 미국, 싱가포르, 인도 등 (19개국)
4등급: 중국 등
- [AI 이슈] 인공지능의 편향 해결했다!... 머신러닝 모델에 직접 공정성 모델 주입시켜
: 인공지능 윤리에는 항상 '편향' 이슈가 있습니다.
MIT미디어랩의 2018년 자료에 의하면, 얼굴인식 인공지능의 백인 남성 인식 오류율은 1%입니다. 여성이거나 유색인종일 경우 오류율은 높아집니다. 흑인 여성은 오류율이 무려 35%나 됩니다.
(AI 알고리즘 개발자 대부분이 25~50세 백인 남성이라고 합니다)
데이터가 사회의 편견을 반영하기 때문에, 머신러닝 모델 설계시 이를 상쇄할 방법을 고민하여 성과를 거두었다는 소식입니다.
처음부터 완성형인 기술은 없다는 것과, 인간은 항상 길을 찾아내 해결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는 뉴스였습니다.
: 중국의 인공지능 굴기가 무섭습니다.
2018~2021년 전세게 AI 특허는 65만 건입니다.
중국이 55만 5000건입니다.
미국은 7만 3000건, 일본은 3만 9000건입니다.
연구걔발 현황은 어떨까요?
2020년 기준 중국은 AI 논문 발표 수, 인용사례에서 1위입니다.
논문 수는 전체의 18%입니다.
(미국은 12.3%, 유럽은 8.6%)
논문 인용은 20.7%입니다.
(미국은 19.8%)
자세히 살펴보면 실질 경쟁력은 조금 다르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양(quantity)에서 질(quality)이 나온다는 것을 생각하면, 국가 차원의 인공지능 산업 육성이 성과를 거두는 중국의 결실이 부러운 대목입니다.
- 이진준 초대 관장 "AI·VR 접목한 미래형 미술관 선보일 것"
: 카이스트가 미술관을 만든다고 합니다.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가시나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는 물론, 인공지능을 활용해 예술작품을 만드는 곳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