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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교육,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부족합니다

https://bit.ly/39RLwji



1. 수요는 많습니다.


: 한국경제신문에서 9월 17일~20일,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의 주요 내용입니다.


<국·영·수 대비 AI·코딩 교육의 중요성>

- 41.3% 더 중요하다

- 11.3% 매우 중요하다

- 40.3% 비슷하다

* 93%의 학부모가 AI, 코딩을 필수과목으로 인식



<자녀에게 AI 사교육 시킬 것이다>

- 69% 있다


- 학부모 절반 "국영수보다 AI·코딩 중요한데…학교는 40년前 수준"




  

2. 공급은 부족합니다.


: 현행 초등 17시간, 중등 34시간을 2025년부터 2배로 늘리겠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초등 34시간, 중등 68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주요국과 비교하면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주요국 초등 정보교육>

- 미국 100시간

- 영국 204시간

- 호주 256시간


<주요국 중등 정보교육>

- 미국 135시간

- 영국 102시간

- 이스라엘 110시간


- 美 100시간 vs 韓 17시간…갈길 먼 초등 AI교육



교사도 많이 부족합니다.


<정보교사 1명 이상 배치된 중학교>

- 1587 / 3214 (49.4%)


지방은 당연히 더합니다.


<정보교사 확보율>

- 인천 (81.5%)

- 경기 (79.2%)

- 세종 (79.2%)

- 전남 (27.8%)

- 전북 (23.9%)

- 강원 (21.0%)


- "AI 가르칠 사람도 없다"…중학교 절반 이상이 정보교사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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