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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렌드헌터 정영민 Dec 05. 2018

내 평생 직업을 찾는 방법

성공한 소자본창업의 특징


창업서적중에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라는 책이 있다. 

오래됐지만 다른 창업서적에 비해 몇판이나 재발행되었을 정도로 내용이 탄탄하고 창업에 대해선 좋은 책이다.


책 소개는 아니고 

여기서 성공한 소자본 창업의 특징을 보자면 처음부터 창업을 계획하고 실행한 것이 아니다

그 사람들은 그냥 먹고 살려다 생각보다 그 일이 돈이 되서 직업으로 바꾼 케이스다.


거의 모든 케이스의 창업 예시가 주제만 바뀔 뿐 

이거 한번 해봤는데 생각보다 이게 돈이되네 하고 전업으로 바꾼 케이스


그럼 이런걸 어떻게 찾을 까?


요즘 뜨는 유튜버니 크리에이터 옛날엔 블로그도 재미로 쓰다 돈이 되니까 전업이 된 케이스다. 

거꾸로 가면 수없이 실패를 많이 한다. 


현실에서 넉넉하게 부자로 사는 분들도 보면

굳이 재미가 아니더라도 이거 하니까 생각보다 돈이 되서 메인으로 삼으신 분들이 많다.


거꾸로 가면 어떻게 될까?

돈 벌고 싶어서 창업을 한다. 결과값을 모르고 시작한 케이스


창업 성공률이 매우매우 낮은 이유도 이거다.

생각보다 돈이 되는 창업 케이스는 찾기 어렵다.


그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2가지를 체크해야 한다.


평소 자신이 어떤 것에서 
1번 >사람들에게 칭찬이나 인정을 받았는지 
2번> 그 중 사람들이 돈을 지불했던 경험


이 2가지가 모두 충족되면 직업이 될 수 있다.
많든 적든 팔리기 때문이다.


장기 창업 및 직업화에 성공한 사람들은 이런 점을 캐치한다.
소소하게 오래가는 창업의 예시중 하나는


바로 수공예 창업이다.
집에 널린게 비누고 슈퍼만 가도 살 수 있는 비누를
굳이 수제로 만들어 파는데 많이 못벌어도 꾸준히 커가는 이유는


이런 프로세스다


1.취미로 수제비누를 만든다.
2.예쁘니까 인스타그램에 사진찍어 자랑한다.
3.지인들이 아~ 너무 예뻐요 사고싶네
4.진짜 산다
5.오 벌이가 괜찮네 한번 팔아봐
6.창업


적게 벌어도 오래가는 창업들이 바로 소자본 창업이다.
비누가 아니더라도 취미가 직업이 되기 쉬운 #세포마켓 시대


그러니 남에게 인정 받았던 기술, 능력, 잡지식등이 있다면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어떤 형태든 드러내라


그중 사고자 하는 사람이 있는게 자기 직업의 길이다.
그리고 그런 직업은 오래간다. 잘 망하지도 않는다.


이미 다른이들의 인정을 받은 일이기에 알맹이가 있는 창업이다.


반면 일반 사업계획서 써서하는 창업은
사업의 성공여부도 모르고 진행되는 것이라 위험부담이 크고 

몇번 실패한 사람이 아니면 성공하는 포인트를 잡기 어렵다.


그러니 일이나 직업이 이미 있다면 포기하지말고
재미로 서브 프로젝트로 취미로 장난삼아 진행해보라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혹시 모르지
그게 나중에 자신의 노후를 빵빵하게 책임져줄지


출처: https://cafe.naver.com/trendhu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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