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소개] 윤협: 녹턴시티

"나에게 도시는 다양한 에너지로 가득찬 거대한 유기체와 같다. 

도시를 표현하는 것은 도시 속의 개성과 문화를 통해 직접 느낀 에너지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도시 예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시각예술을 선보이며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윤협 작가의 <녹턴 시티>가 2월, 롯데뮤지엄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도시의 밤에 펼쳐지는 야상곡(녹턴)을 주제로

작가 심상의 다양한 표현의 변주를 볼 수 있습니다.

작가의 초기작부터 230여점의 작품들을 모았으며,

이번 전시를 기념해 제작한 16미터의 대형 파노라마 신작을 선보입니다.

또한 작가의 회화에서 탄생한 휴머노이드 입체조각 '저글러' 와  

이를 새롭게 발전시킨 '리틀 타이탄(도자 인형)' 시리즈를 최초로 공개하며

작품의 원형이 되는 회화와 함께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더불어 드로잉을 비롯한 작가 소장의 아카이브 자료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함께 선보이며 

작가로서의 여정을 관람자에게 소개합니다.

 빛과 도시의 낭만이 담긴 공간을 통해 현대미술의 경계를 허물고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제시하고 있는 윤협 작가의 <녹턴 시티>.

흐르는 빛과 선, 점으로 이어진

낭만적인 도시의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현재, 얼리버드 티켓 판매중이오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