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이야기] In My Home, 데이비드 크로이토르

by 구독하는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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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크로이토르David Croitor는 루마니아의 화가입니다.

그는 시골의 오래된 집들을 삐뚤삐뚤 기울어진 선들과

화려하고도 다채로운 색을 이용하여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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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품 속에 표현된 시골 마을은 계절이 지닌 특징적인 색들을 드러내며

계절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다가오는 시골의 정취와 여유를 한껏 드러내고 있습니다.

마치 동화 속에나 나올 것 같은 각양각색 집들은

작가의 어린시절의 기억과 향수를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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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태어난 한 사람은

얼른 자라서 그곳을 떠나고 싶어했지만

그곳에서 태어나지 않은 한 사람은

어른이 되면 기필코 그곳에서 살겠다고 소원을 세우고

끝내 그곳에서 사는 사람이 되었다.

고향이란 바로 그런 것이다.

- 나태주 /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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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는 '고향'이 있으십니까?

여러분의 '마음의 고향'은 어디인가요?

또 어쩌면, '고향'이라 함은 어떤 '한 사람'이 될 수도 있겠지요.


데이비드 크로이토르의 그림 속 시골집과 풍경이 선사하는 추억으로

여러분의 추억과 기억을 소환하고 보듬어 보는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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