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았다.
하루하루 하루...
똑같은 패턴 속에 성실하게 살기만 하면 부자가 되는 사회는 자본주의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어쩌지.. 우리는 자본주의에 살고 있는데. 그렇게 성실하게 살면 인정받고 사랑받는 줄 알았고
또 그렇게 배워온 워킹맘.
그렇게 시간을 보냈는데 어느덧 그건 지금 MZ 세대들이 말하는
낀대는 가스 라이팅을 당한 우유부단한 케이스라고 하더이다.
some of you. not all...
그래서, 본연의 나의 모습을 찾으려 했는데
이미 너무 늦어버렸는지 돌아가는 방법을 모르겠는데.
글 쓰기, 책 쓰기가 살게 해 주더라고요.
그렇게 하나씩 한 문장 씩. 한 문단씩 말이죠.
나의 생각을 표현하니 숨이 쉬어지고
나의 경험을 이야기하니 나를 공감해 주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결국 나는 혼자가 아녔음을 알게 되고 말이죠.
.
.
자, 이제부터 시작해 볼게요.
나의 이야기.
Hello Dear Fri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