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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ke Shin Sep 18. 2023

삶의 고찰

현재 추구하는 가치

요즘 살아온 날들에 대해 반추하곤 한다. 계획대비 실제 아웃풋에 대한 lesson&learned가 되겠다. 모든일이라는 것은 처음부터 완벽이라는 없다는걸 인지하고 있지만, 개인적인 욕심 및 성취욕 때문에 죄절감 및 허무함을 느낄수도 있다.


조직생활을 하다보면 나보다 늦게 들어온 친구들이 어느새 나보다 훨씬 앞서가는 경우도 있다. 그들도 나름의 시련과 고통을 통한 결과물/성과물인데, 이를 시기 및 질투하는 이들도 있다. "왜 난 그들보다 뒤쳐져 있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꽉차 있는 것이다.


삶의 살아가다보면 남들과의 비교를 자주 할수 있다. 내가 콘트롤 할 수 없는 사항에 대해서는 소위 ' let go' 할 필요도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아는 사실 이겠지만, 어제의 나 / 오늘의 나 비교를 하여 좀 더 개선된 모습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에게 칭찬하는 것이다. 머리속에서는 알고 있지만 막상 실행적 측면으로는  안되는 바 이기도 하다.


결국에는, "My Identity"..이게 답이다. 나의 정체성 기반으로 삶을 사는 것. 제3자의 잣대로 나를 평가하는 삶은 수동적 일수 밖에 없다. 왜 남이 하라는대로 인생을 살아야 할까? 직장내에서도 조직책임자 지시에 최대한 맞추는게 단기적으로 현명한 판단일 수도 있겠지만, 디른한편으로는 본인만의 색을 입혀 정체성을 드러낼 필요도 있다. 자기 표출시대이니까.


주변사람들과 협업/공조하면서 생활하되, 나 자신의 기준 기반으로 삶의 살아보자. 나만의 철학기본으로 keep going을 하자. 힘든 시련이 와도 "이또한 지나가리라"긍정적인 마인드셋을 잊지 말자. 인생에 있어서 나의 삶의 의미화를 계속해보자.


- 근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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