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ake Shin
Sep 28. 2023
전략 업무를 맡게 되면, 보고서 작성 및 PT시에 맥락(Context) 및 사유(Reasoning)를 많이 요구받는다. 문제 원인 파악 -> 해결 로직 -> 문제 개선 및 해결이 보고서 작성하는 스토리라인(프로세스)라고 인지를 하고 있다. 항상 고민을 많이 하는 게 문제 Boundary 설정(문제가 무엇인지) 이후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다. 시간은 제한되어 있는 상황에서 빠른 결론/해결책 도출을 하는 소위 Agile 보고를 통해 Top Management와 Consensus라고 볼 수 있다. 이럴 때, ‘5 W1 H’ 관점으로 문제 접근이 필요하다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비는 먼저 Why에 대한 접근이다. 문제를 보는 시각을 넓히는 것이다. 구체적인 액션은, 먼저 (가설기반) 문제설정 -> 문제가 어디에서 왔는지 부터 미리 파악 이후에 Why 접근 방법은 remind 필요하다.
가설기반으로 문제를 제기하면서 가설검증을 통한 결국에는 문제점 해결방안까지 도출은 기획 이외 모든 업무에 적용될 수 있는 Golden Process 인 것 같다. 특히 문제 설정 -> Why – How 프레임화 ->Why(what, who, where), How(How) 이런 구조화된 생각의 방법론 설명은 기획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가설설정 -> 로직구성 -> 정보 검색 -> 가설검증 -> …. -> 최종 의견 도출’이 기획의 메인 프로세스로 귀결될 수 있다. 회사 업무 진행 시 항상 Remind 하고 적용한다면 좋은 아웃풋을 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