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ake Shin Sep 19. 2023

자기 관리 잘하는 방법

데일카네기 자기 관리론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걱정'이라는 키워드는 피할 수 없는 것 같다. 회사에서 일을 해도 좋은 결과를 내야 하고, 집안에서도 가족들과 좋은 관계 기반으로 즐겁게 생활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모든 이들이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데일 카네가 자기 관리론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떤 마인드셋을 가져야 하고 행동을 해야 할지 코칭&가이드해 주는 책이라고 본다. 걱정이라는 것은 실제로 100% 재현되는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확대 해석을 통해 인생의 즐거움을 잊고 살아가는 것 같다

걱정은 항상 생긴다. 걱정해소를 위해 자문자답을 통해 불필요한 걱정을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나간 과거, 불특정 한 미래보다는 지금 현재를 충실히 하고 보람 있게 보내는 방법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것이 Best라고 생각된다. 카르페디엠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님을 말해주는 것 같다.


걱정은 왜 생기는지 본질적으로 파악을 못한다면 Snow Ball effect효과처럼 컨트롤하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된다. 고민이 왜 발생했는지 사실 확인 및 분석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 후 실행하면 된다. 사실기반으로 걱정을 해결하는 접근 방법은 항상 상기를 시켜야 할 필요가 있겠다.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태도는 중요하다. 먼저 감사를 하고 고마워하는 태도를 강조하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다르게 처신을 해야 할 것 같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을 해야 긍정적인 기운이 극대화되겠지만, 본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서는 나를 위한 생각도 먼저 가지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


좌절에 빠진 상황인데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다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다. 잘 안 되는 일이라도 시도를 해봄으로써 시행착오를 통해 'Lesson & Learned'를 얻을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가 된다. 사실 시도를 전혀 하지 않는 것보다는, 시행착오 과정을 통해 얻는 경험에 대한 가치는 굉장히 크다고 생각이 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견디기 어려움은 모든 이들이 알고 있다. 심리적인 문제에 대해 어떻게 해결/해소를 할지가 모든 이들이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런 상황에서 육체적인 운동을 필수로 보인다. 긴장된 근육을 이완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걷기등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업무 자체보다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발행하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굉장히 힘들게 한다. 운동을 통해 긍정적인 카르마를 키울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Life is Beautiful' 로베르토 베르니가 주연했던 영화가 생각난다.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최고인 것 같다. 걱정되는 일이 있어도 항상 긍정적으로 해결하려는 마인드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Fun to Work, Fun to Live, Fun to communicate with people… 인생을 즐겁게 살기 위해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할지 생각해 봐야겠다.


매거진의 이전글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나' 소통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