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8화 (브런치북에서 매거진으로 자료이동중입니다)
온기
데워진 물에서
더운 김 나듯
그대 따뜻해서
따뜻한 말을 한다
마음 추울 때
움츠렸다가도
그대 다정한
온기로 인해
다시 힘내어
일어설 수 있었다
그대로 인해
세상 가득
향기로운
봄날이다.
숲길을 걷다가 문득 만나는 사소하고 아름다운 것들과 신선한 공기를 글에 담아내려고 애씁니다. 매일 시를 연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