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by 빛나리

사람들은 모두 여러 개의 가면을 들고 다닌다.

'오늘은 어떤 가면을 쓸까'

'밝음? 행복? 착함? 선함? 똑똑함? 슬픔? 우울?'

매일매일을 그렇게 가면을 골라 쓴다.


우린 매일매일 가면을 쓴 사람들을 만난다.

'오늘은 밝음일까? 슬픔일까? 행복일까?'

매일 가면을 쓰고 다닐 순 없지만

가끔, 우리에게 이런 가면들이 필요할 때도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그 누구도 뭐라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