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言의 慰勞

by 박정관 편집장



無言의 慰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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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言의 慰勞

朴正寬


전장을 달리는 선발대의 심정으로

6년여 부딪혀온 문서선교의 현장

동전의 양면처럼 같으면서 다른

명예와 자랑도, 겸손한 섬김도

한 번에 모두 볼 수 있었다.


낮아진 섬김의 실천으로

양지를 비추어 돋보여주며

음지를 비추며 소외된 곳

도움의 햇살 깃들길 바랐다.


일을 계획해 행사가 끝나면

저마다의 다른 계산기가

불현듯 갑자기 튀어나와

아린 마음 다시 도닥이며


그렇게 춘하추동 6년의 세월

뒤로하며 맞은 오늘

아침 햇살

눈부시게 찬란타.


좌절하지 말고 힘을 내라는

무언의 위로 같은 햇살이

눈부시게 찬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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