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길에서 태어나 어릴 적 뺑소니로 뒷다리를 모두 잃은 강호.
하지만 앞다리만으로도 어찌나 씩씩하고 명랑하게 생활하는지 그 때문에 자꾸 바닥에 닿는 배에 상처가.
더없이 대견하고 예쁜 내 동생 강호.
공감하는 여행, 편안하고도 영감 주는 여행자 공간을 좋아하고 사람과 같이 고통 아는 모든 생명의 행복을 바라는 이명주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