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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명주 Mar 18. 2021

72/365


길에서 태어나 어릴 적 뺑소니로 뒷다리를 모두 잃은 강호. 


하지만 앞다리만으로도 어찌나 씩씩하고 명랑하게 생활하는지 그 때문에 자꾸 바닥에 닿는 배에 상처가. 


더없이 대견하고 예쁜 내 동생 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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