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소고기맛이 나지만 살아있는 소를 죽여서 넣는 대신 식물을 이용해 그 맛을 재현한 식품. 이런 제품을 집 앞 편의점에서 살 수 있으니 세상은 더디나마 분명 더 나은 방향으로 변하고 있는 것 같다.
살육이 아닌 그저 동물의 살의 맛과 영양이 좋다면, 이미 더이상 귀하고 가엾은 생명을 죽이지 않고도 그 모두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이다.
공감하는 여행, 편안하고도 영감 주는 여행자 공간을 좋아하고 사람과 같이 고통 아는 모든 생명의 행복을 바라는 이명주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