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명주 Apr 13. 2021

101/365


싱싱함이 덜해서 할인가의 절반에 판매 중인 딸기 한 바구니를 사와 식초물에 깨끗이 씻어 믹서에 갈아서 마셨다. 그냥 버려졌음 더없이 아까웠겠다. 


'유통기한'을 이유로 너무 많은 귀한 먹거리가 멀쩡한 상태로 버려지고 있다. 

작가의 이전글 100/365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