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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명주 Apr 19. 2021

104/365

손놓은 외국어 공부도, 하루 1시간 운동도 다시 시작.


하루는 정말 단 하루밖에 없고 그런 하루들이 모여 내가, 내 삶이 됨을 아는데 하루의 가치를 잊지 않고 그 하루를 사랑스레 성실히 사는 일은 왜 이렇게 마음처럼 안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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