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글로벌 인기가 대단하다. 반가운 소식이긴 하지만, <오징어게임>에 이어서 한국의 이미지가 나빠질 것 같아 걱정도 된다. '사람의 생명보다 돈'이 더 중요한 극단적 자본주의 국가라는 인식이 굳어지지 않을까?
그런데 의외로 <중증외상센터>를 본 외국인들이 한국의 의료시스템을 부러워한다는 유튜브를 봤다. 외상외과가 적자 1위라는 것은, 그래도 적자를 감수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고 한다. 또 응급환자가 도착한 후 바로 CT실로 가는 장면도 부러워한다. 미국 같은 나라는 의료 보험이 없거나, 비용이 너무 비싸서 CT 촬영 등의 검사를 처음부터 포기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닥터 헬기가 한국에서만 8대 운용되고 있는데, 이것이 아예 없는 나라도 많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어떤 나라에서는 우리의 표현의 자유도 부러워한다. 사회 문제를 신랄하게 고발하는 작품을 연달아 내놓고 있는 한국이란 나라가 오히려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앞으로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의료 민영화 시도를 막아내고, 현재의 의료보험을 유지하고 개선하면서, 표현의 자유도 굳건하게 지켜가면 좋겠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유튜브를 보세요)
https://youtu.be/L3Kca5Fz9aw?si=iW8hoWmNEbWnoyw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