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코디 Nov 12. 2021

2022년 디지털 연간교육계획서는 어떻게 만드나요?


연말이라 내년도 연간교육계획서를 만드시는 분들이 많을 거 같고, 요청도 많이 오네요.

연간교육계획서는 회사에서 직무에 필요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계획해서 실행하기 위해서 만듭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직무교육이나 OA 교육만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때문에 세상이 변해서 이제는 Zoom 으로 원격으로 회의하는데 이런 내용은 회사에서 알려주지 않고 알아서 공부해야 합니다.

서울 2호선 지하철을 타면 며칠전부터 먼데이닷컴 광고가 도배를 했습니다. 프로젝트나 일정관리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이제는 엑셀에 일정관리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눈을 돌려보면 회사 생활을 쉽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많은 디지털 도구가 있습니다. 바로 지하철 광고에서 이야기 하듯이 말입니다.

2022년에는 디지털을 회사에 도입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해보세요. 정답은 없습니다. 직원들에게 어떤 디지털도구를 사용하는지 물어보고 그 도구를 회사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정책을 세운 후에 내년도 교육으로 진행해보세요. 외부에 강사가 없으면 내부 강사로 해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작을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세상이 열렸습니다. 이제는 디지털 도구가 없으면 업무 효율이 떨어집니다. 회사, 환경에 맞는 디지털 도구를 선택해서 교육하고 사용해보세요. 칼퇴에 도움이 됩니다.

작가의 이전글 클라우드가 안전할까? 회사내 서버가 안전할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