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에는 리더쉽도 디지털방식으로
Z세대의 등장으로 많은 회사에서 요청하는 교육은 바로 리더쉽 교육입니다. 여러 일명 X세대, M세대에 Z세대까지 한국 사회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다양한 세대가 한 회사에서 근무하다 보니 일하는 방법, 목표, 성격등이 다릅니다. 이런 이유로 다양한 갈등이 일어나고 Z세대들은 회사에 만족하지 않아서 퇴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영자들은 문제해결을 위하여 리더쉽 교육으로 해결하려 하지만, '나를 따르라'라는 과거의 리더쉽 교육은 전혀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재미없는 교육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디지털환경에서 생활하는 직원들이 갑자기 2, 3시간 일방적인 리더쉽교육을 한다고 통할리가 없습니다. 강사중에는 사회적인 성공한 분들은 '나때는 말이야~', '나는 이렇게 열심히 해서 성공했어.' 처럼 꼰대로 생각하게 하는 강사들도 심심치 않게 발견합니다.
그렇다면 리더쉽교육은 필요한데 어떤 리더쉽 교육을 해야 할까요?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방식이나 사고의 리더쉽은 동작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조금씩 참아야 회사가 발전하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팀장은 앞으로 끌고 여러분은 뒤를 밀어서 좋은 회사를 만들자는 사고는 동작하지 않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리더쉽은 6가지 항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기술 전문성, Collaboration, Agility, Communication, 윤리, 지속적 학습 입니다. 이런 내용에 대한 경영자나 리더들이 인식을 하고 디지털 환경에서 회사의 방향을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