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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Sep 06. 2023
[자작시] 잠들기 전에
우리가 나누었던
많은 말 가운데
정작 하지 못한
어수룩한 사연
늘 이어가던
꼴 사나운 모습
내면으로 파고들던
슬픈
영혼의
숲
우리의 만남은
너무도 짧은데
손을 잡읍시다
그거면
충분해요
keyword
자작시
우리
일요일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소속
직업
회사원
자작시와 가끔 일상에 대한 에세이를 끄적이는 직장인 아저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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