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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Sep 15. 2023
[자작시] 몰랐다
나를 몰랐다
그러했기에
끌려다니고
슬퍼하며
그대 눈물을
외면했으니
지금 모습은
천벌이라
미워함이 아닌
스스로를 버린 죄
keyword
자작시
그대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소속
직업
회사원
자작시와 가끔 일상에 대한 에세이를 끄적이는 직장인 아저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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