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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아름다운 나의 사랑에게

오늘 쓰려는 시

다름 아

당신을 위해서 라오


마음 그대로

당신을 사랑하오


향기로운 내 사람

이전에는

그토록 몰랐을까


지레짐작하고

토라졌는

다만 감사할 뿐입니다


힘들 때마다

당신의 위로


여기 이 자리에

서 있게 하였습니다


무어라 부를지

 모르지만

사랑이라 부르겠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은

의외로

평범하지 않음입니다


진정

사랑하고

감사하며

존경합니다


아름다운 사랑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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