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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Aug 10. 2023
[자작시] 아름다운 나의 사랑에게
오늘 쓰려는 시
다름 아
닌
당신을
위해서 라오
마음
그대로
당신
을 사랑하오
향기로운 내 사람
이전에는
그토록 몰랐을까
지레짐작하고
토라졌는
지
다만 감사할 뿐입니다
힘들 때마다
당신의
위로
여기 이 자리에
서 있게
하였습니다
무어라 부를지
잘
모르지만
사랑이라
부르겠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은
의외로
평범하지 않음입니다
진정
사랑하고
감사하며
존경합니다
아름다운
내
사랑에게
keyword
사랑
당신
자작시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소속
직업
회사원
자작시와 가끔 일상에 대한 에세이를 끄적이는 직장인 아저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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