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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May 23. 2023
[자작시] 스트레스
2023.02.26.
희미한 생명선에
잔때가 엉겨붙고
장소를 잊은 몸은
시간 속을 떠다니네
일요일 찾아간
옹색한 소아과
표정없이 바닥을 보다
스쳐가는 그들
그리고 우리
아.
척수가 뽑혀나올 세상
가련한 사람들
keyword
자작시
소아과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소속
직업
회사원
자작시와 가끔 일상에 대한 에세이를 끄적이는 직장인 아저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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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야근, 그리고 늦은 귀갓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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