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을 찾는 사람은 멋을 좋아한다. 맛을 알아야 멋으로 연결된다.
맛을 알기
맛을 아는 사람은 없다고 하는 철학가도 있다.
맛은 감각의 반응이기에 맛을 논하는 것은 매우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있다.
맛있게 먹는 것은 맛의 감각을 온전히 활용할 때 가능하지만,
대부분 10~30% 이내의 감각을 활용한다.
맛을 즐기는 것은 인식에서 비롯된다.
인식은 집중에 의해서 결정된다.
이래서 맛은 알기 어렵다.
그런데 맛은 매우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중학생도 어렵지 않게 맛의 감각을 30% 이상 활용할 수 있다.
김밥 1쪽을 먹고 맛의 느낌을 A4-2매로 섬세하게 작성한다.
20여 명 교육생 모두가 약간의 차이를 두며 작성한다.
맛은 새로운 탐구영역이다.
맛을 찾는 것은 나를 찾는 것과 같다.
생에 있어서 맛을 찾으면 반절은 성공이다.
나머지 경제와 관계를 반으로 볼 때 맛의 비중이 막대하다.
맛은 내가 결정한다.
맛의 주체는 자신이다.
맛은 단지 반응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