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놀란 것 두 가지.
1. 출근길 목 스트레칭하려고 하늘을 봤는데 달과 별 세 개가 있었다. 예쁘기도 하고, 깜깜한 새벽하늘에 계절을 실감.
2. 가을하늘이 토이스토리에 나오는 구름벽지 같다.
아날로그를 좋아하지만, 이상하게도 본업은 디지털 마케터입니다(웃음). 삶에 유머, 배려, 여유라는 세가지 요소가 잘 녹아들었으면 좋겠습니다.